(종목분석) 케이씨텍, 국내유일의 반도체 전공정장비업체

2021. 9. 4. 11:18주식공부/보유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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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 38,000 원, 시총 5434, CP 26,050

21년 선행 PER 9.1, PBR 1.2, OPM 17.0%

  • 국내유일의 CMP장비, 전공정장비
  • 삼성전자 비메모리(12인치) 22만장 -> 20 27만장/ (EUV증설, CIS 전환)
  • 21 비메모리 33만장/ 증가 전망 (전공정장비 수혜, 가스배출 수혜(GST, 유니셈),    클린룸(SFA반도체, 엘오티베큠)
  • 상반기 실적 저조 (매출 1497 -> 1597, 영업이익 257 -> 190)

케이씨텍의 2 분기 실적은 의외로 부진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가도 많이 조정받았습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부진하지만, 하반기로 이연된 부분이 많습니다. 연간 실적 전망치는 소폭 하향 조정하지만, 향후 실적 그림을 감안하면 매수 타이밍이라고 판단합니다.

2분기 실적 부진은 일시적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60 , 영업이익 93 으로 당사 추정치를 크게 하회했다.

가장 이유는 반도체 장비 매출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CMP 장비는 전분기에 이어 200 원대의 양호한 매출을 시현했으나, 클리닝 장비가 크게 감소했다.

이는 SK하이닉스향 장비 공급이 하반기로 이연된 탓이다.

신규 공장인 M16 하반기부터나 본격 가동될 것으로 보여 이연된 장비 매출은 3분기와 4분기에 걸쳐 인식될 것으로 판단한다.

디스플레이 장비 적자 지속으로 인해 전사 영업이익 률은 12% 수준에 그쳤다.

하반기 계단식 회복 전망 우리는 동사의 3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884 , 영업이익 170 원을 전망한다.

당초에는 실적이 2분기에 정점을 형성하고 하반기에 감소할 것으로 봤는데, 오히려 2분기를 저점으로 계단식 상승할 것으로 예상 된다.

고객사의 메모리 투자 규모가 늘어나진 않으나, 당초 계획했던 물량은 하반기에 동사 실적에 인식될 것이다.

 

디스플레이 부문은 하반기 턴어라운드하고, 소재 부문 실적은 여전히 우상향하고 있어 전사 업이익률 역시 정상 범위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8,000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그대로 유지한다. 올해 연간 매출 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6%, 12% 하향 조정했지만, 이는 2분기 실적발 이후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한다.

오히려 하반기 실적 전망이 나쁘지 않아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필요가 있다.

기존 투자포인트와 같이, 사업구조가 반도체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고, 파운드리향 CMP 장비 진입도 여전히 기대해 있어 밸류에이션은 저평가되어 있다.

12개월 예상 실적 기준 PER 8.8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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