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3. 07:59ㆍ주식공부/보유종목
9/2
★ 음식료: 장바구니 물가 따라잡기
1) 실적 불확실성 마무리 국면
- 작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내식 수요 역기저, 곡물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재료 단가 상승 부담으로 인해, 주요 음식료 업체들의 실적 불확실성이 3Q21까지 지속될 전망
- 하지만, 상반기 실적 부진으로 시장의 눈높이는 낮아졌고, 음식료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레벨도 과거 대비 많이 낮아진 상황
- 3Q21이 실적 부진의 끝자락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전반적인 식료품 물가 상승 효과에 초점을 둔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이 필요한 시점임
2) 가격인상과 원가 하락의 Call Option
- 주요 음식료 업체들은 과점적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원재료 단가 상승 부담을 판가 인상으로 전가해 나가고 있음
- 특히, 소재식품 가격 인상은 전반적인 가공식품/외식 물가의 가파른 상승세와 경쟁강도 안정화를 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중기적으로 주요 음식료 업체들의 수익성 개선 모멘텀이 강하게 나타날 전망
- 중국 사료 수요 증가세 둔화, 공급망 불안 완화 등의 영향으로 곡물가격은 점진적 하락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 존재
- 단기적으로는 견조한 중국의 곡물 수입 수요로 가격 하락세가 완만하겠으나, 11월 이후 남미 작황이 안정적이라면 국제 곡물가격의 급격한 하락 가능
3) 음식료 업종 투자전략
- 음식료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Overweight’ 유지
- 소재+가공 수직계열화 업체(CJ제일제당/대상/SPC삼립), 해외 생산 업체(오리온), 라면 업체(농심)의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
★ 보고서: bit.ly/2V0EfXn
9/1
3. 오리온(271560), 수익성 정상화 국면 진입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97076
오리온 야심작 ‘꿀버터 오!구마’ 6주 만에 100만 개 판매
https://bit.ly/3BytoUl
"오리온, 내년 러시아공장 완공"…푸틴 대통령 업무보고 등장 '눈길'
https://bit.ly/3kzxxAs
오리온, 군살빼기 '시스템 개선' 반품률 낮췄다
https://bit.ly/38q39CK
8/30
오리온, '中 사업 부진' 가격인상 카드 통할까
https://bit.ly/3kx6WEd
중국시장 파이 제품류 일부 가격 인상을 통해 영업이익률 개선도 나선다. 인상 폭은 아직 공개 전이지만 현지 파이류 가격을 5% 올릴 경우 영업이익률은 1~2%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 6월 말 기준 전체 중국 매출 중 파이류 비중은 35.1%다.
업계 관계자는 "국제 곡물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늘어나는 원가 부담을 가격 인상으로 일부 상쇄가 가능할 것"이라며 "추후 다른 품목이나 지역으로 가격 인상을 확대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8/20
드디어 움직이나…
시장이 안좋으나 당 종목은 좋음.
비중 655만원, 55주
시총 4조7246억, 외인 38.8%
PER 17.8, PBR 2.5
왜?
잡파이로 대체불가인 초코파이 50원만 올리면 영익 500억 올라가는데 이런 주식은 주가가 봐주고 있는 요새 사면 되는거임
NH투자증권
"사야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7월 법인별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하였으나, 중국법인의 회복 이 고무적.
중국법인 파이 일부 제품 가격 인상도 발표하며 전체 실적 반 등 가시성을 높여줌.
내년까지 편안한 증익 흐름 기대
- 하반기 역기저 부담은 완화, 가격인상과 신제품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75,000원 유지하며 업종 내 Top Picks 중 하나로 다시 제시.
하반기로 들어서며 전년도 역기저 부담은 완화,
제조원가율 상승 압박은 소멸되고 있으며 공급 전환에 따른 이슈도 완전히 마무리 된 모습.
또한, 7월 컨퍼런스 콜을 통해 중국법인 파이 일부 품목의 가격 인상을 발표(3분기 중)하며 하반기 강한 실적 모멘텀 회복 가능성을 높임.
인상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중국법인 파이 가격 5% 인상 시 영업 이익률은 1~2%pt 개선될 것으로 추정
베트남법인과 러시아법인의 상황이 우호적이지는 않지만, 베트남법인은 코로나 재확산 속에서도 경쟁사 대비 양호한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러시아법인도 현지화 기준으로는 고성장 지속.
신규 제품 개발력도 국내 동종 업체 중 가장 뛰어나다 판단. 내년까지 이어지는 편안한 증익 흐름 기대
- 7월 중국법인 제조원가율 축소, 수익성 회복세 시작
7월 법인별 합산 매출액 1,919억원(+2.0% y-y), 영업이익 293억원(- 9.3% y-y) 기록.
중국법인 매출 회복 및 원가 압박 완화 긍정적
중국법인 매출액 926억원(-0.4% y-y), 영업이익 154억원(-8.9% y-y) 기록.
신제품 효과 및 출고조정 마무리로 매출액 전년 수준 회복.
제조원가율이 전년 대비 감소세(-0.3%pt y-y)로 전환되며 사회보장세 감면 혜택(월별 10억원) 제외 시에는 영업이익도 전년 수준 회복.
베트남법인은 매출액 249억원(+3.3% y-y), 영업이익 35억원(-25.5% y-y) 시현.
이는 코로나 재확산과 원재료 부담 영향.
러시아법인은 매출액 82억원(+18.8% y-y), 영업이익 8억원(-33.3% y-y) 기록했으나 현지화 기준 매출액 27% 성장함
8/9
CP 121,000 (5/15) > 118,000 (8/9)
정말 안움직인다… 식음료
'주식공부 > 보유종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목분석) 엘오티베큠. 진공장비 (0) | 2021.09.04 |
---|---|
(종목분석) 케이씨텍, 국내유일의 반도체 전공정장비업체 (0) | 2021.09.04 |
(종목분석 1/4) DI동일(2021.08.24) - 배터리소재 알박 국내외 신증설 지속 (0) | 2021.08.24 |
(종목분석) DL, 지주사 할인+화학주 피크아웃 (0) | 2021.08.23 |
반도체조정장! 추천종목. 원익QnC (0) | 2021.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