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ESG테마주 스크러버(유해가스배출). 유니셈

2021. 9. 18. 16:37주식공부/보유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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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 14,250 시총 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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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조정장으로 최근 12%하락. 시총 4216

시총

비중확대

63, 46 보유, 매수가 13,742

 

스크러버, 칠러, 유지보수

  • ESG 테마주로 스크러버(유해가스 배출) 중요
  • 스크러버 가동시간 110시간 (경쟁사 30시간) : 스크러버 중단시 반도체 라인 중단 필요. 기술적 해자
  • 2분기 고객사 투자 집중 + 에칭 공정향 스크러버 공급 본격화
  • 2분기 실적 매출액 861 (+53% YoY), 영업이익 147 (+51%), OPM 17.1%
  • 1분기 실적 매출액 776 (+34.8% YoY), 영업이익 136 (+42%), OPM 17.2%
  • 올해 영업이익 500억이상 초과 예상 (컨센상회), 시총 4천억 초반으로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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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46 보유, 매수가 13,742

당사는 반도체 장비인 Scrubber 국내 최초개발 업체로서, 우수한 연구인력 및 기술력을 확보하여 반도체 장비, LCD장비, LED장비, 태양광 장비 등을 제작, 판매 및 A/S를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외부 시장 환경의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유니셈㈜는 제품 원가 및 경쟁력 강화, 품질 향상을 바탕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니셈㈜는 주력 사업부문인 반도체 장비 영역에서 전문기술개발과 혁신화된 생산시스템 구축, 원가경쟁력 향상을 통한 수익 극대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요 고객사내 시장점유율 1~2위를 기록하면서 지배력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Gas Scrubber 시장점유율 45% 이상, Chiller 시장점유율 30% 이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확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2022년 까지 연평균 5.2%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예측되고 있으며, 당사의 2021년 실적 전망으로 삼성전자 중국 시안 2라인의 지속적인 NAND 신규투자 수주와 평택 2공장의 꾸준한 DRAM 신규투자가 예상되며, SK하이닉스 DRAM 신규라인 투자 및 전방 고객사들의 기존 라인별 DRAM 및 NAND 플래시 보완투자가 예상됩니다. 또한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LCD분야에서 OLED공정 전환에 따른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과 국내 삼성 Display QD-OLED의 공격적인 전환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2021년 매출액 2,590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dart.fss.or.kr/report/viewer.do?rcpNo=20210513000068&dcmNo=8065421&eleId=11&offset=77166&length=143163&dtd=dart3.xsd>

 

21.05.14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좋아요

1Q21 실적이 전년 대비 자릿수 증가.

컨센서스 상회 유니셈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중에서 스크러버, 칠러를 공급한다. 전사적으로 반도체 장비 매출 비중이 높다. 5 13, 분기 보고서 공시를 통해 1Q21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영업이 , 순이익은 각각 776 , 136 , 127 원으로 전년 기의 실적(매출 576 , 영업이익 96 순이익 74 ) 대비 각각 35%, 42%, 71% 증가했고, 컨센서스(매출 745 , 영업이익 130 , 순이익 105 ) 상회했다. 전방산업에 삼성전자의 국내/시안 설비투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메모리 설비투자가 유니셈의 1Q21 실적을 견인했다. 1Q21 출에서 스크러버, 칠러, 유지보수 비중이 균형을 이뤘다. 해외 고객사의 매출 기여도는 15~20% 내외로 추정된다.

 

2Q21 실적은 매출 730 , 영업이익 127 전망

2분기 실적을 컨센서스(650 , 영업이익 109 ) 대비 추정한다. 1분기에 견조한 실적을 달성한 이후 현재까지 수주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규모의 경제를 성하는 국면에 진입한 장비사들의 경우 실적 지표 중에 매출이 가장 중요한데, 한국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향 매출 비중이 높은 반도체 장비 공급사는 며칠 전에 별도의 자료를 통해서 급했던 원익IPS(매출 인식 기준 차이) 제외하고, 대부분 1 매출이 2021 분기 매출 중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유니셈 그러한 경우에 속한데 장비 수주 흐름이 워낙 견조해 2분기 매출은 1분기 매출(776 ) 대비 제한적으로 감소한 730 원으로 추정된다.

 

2021 연간 실적, 일단 매출 2,576 , 영업이익 449 전망

어제 피에스케이 실적 리뷰 자료(피에스케이: 양념 , 프라이 , 매력적 고객구조)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한국의 공정장비 공급사들 중에 일부 기업들은 국내 고객사향 비메모리 장비 관련 업사이드가 2021 4분기에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업사이드를 유니셈의 실적 추정에 아직 반영하지 않고 조정의 여지를 남겨둔 2021 연간 실적을 매출 2,576 , 영업이익 449 원으로 전망한다. 증시에서 높은 밸류에이 션을 불편해하는 심리가 형성되어 이제부터는 주가 지표 중에 PER보다 EPS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유니셈의 실적이 견고해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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