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가치주이면서, IPO모멘텀도 갖고 있는 저평가주, KTB투자증권

2021. 6. 19. 12:45주식공부/보유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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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 7,600

시총 4584

PER 4.14 -> 3.7

PBR 0.79 -> 0.76

당기순이익 751(20) ->21 1분기 순이익 450

ROE 20.7%

 

최근에 많이 오르긴 했지만,

전통적인 가치주이면서, KTB네트워크의 IPO 모멘텀도 있어서 사도 될듯함.

장부가 1050억 잡혀있던 자회사가 5~7천억 상장하면 차액만 4천억

(물론 장부에 반영 안하겠지만)

여튼 지분가치만으로도 현재 시총 설명 가능하고, 그렇다면 본업 가치는 하나도 반영되지 않은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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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52주 신고가 경신, 기관 4일 연속 순매수(88.0만주)

http://spot.rassiro.com/rd/20210615/100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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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세대 벤처캐피털(VC) KTB네트워크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KTB투자증권(030210)이 보유한 구주를 매각하는 형태로 외부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 KTB네트워크는 ‘배달의민족’의 인수합병(M&A) 거래로 올 초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이익을 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1981년 설립된 KTB네트워크는 국내 1세대 VC로 40여 년에 달하는 창업 투자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운용자산(AUM) 규모는 1조 1,645억 원 수준으로 동종 업계 최상위권이다. KTB네트워크는 지난해 연간 순이익 358억 원을 보였는데 이는 지난해 VC 업체들의 실적 중 가장 높다.

 

올해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에 대한 투자 회수(엑시트)가 진행되면서 높은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KTB네트워크는 우아한형제들에 23억 원을 투자했는데 매각으로 625억 원을 회수해 무려 26배의 투자 수익을 달성했다. 펀드 투자 이익과 성과 보수로 KTB네트워크는 총 228억 원의 수익을 냈다. 이 실적이 반영되면서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지난해의 절반 치인 174억 원을 기록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NJKY3N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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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도 증권업종 중에 싼 축에 속함.

 

 

출처: 재야의 고수들, [02.06.21 14:31]

그때 그 뉴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0701140664466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주가 기준 상장 벤처캐피탈(VC) 10개사의 평균 PER(주가순익비율)은 19.9배였으며 PBR은 2.7배로 집계됐다.

주요 업체들의 시가총액(3월말)과 지난해 순이익(연결재무제표가 없는 곳은 개별재무제표 기준)을 비교해보면 우리기술투자가 시총 8106억원, 순익 286억원으로 가장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었다. 뒤를 이어(시총-순익) △아주IB 7591억원-494억원 △미래에셋벤처 4038억원-320억원 △SBI인베스트먼트 2836억원-139억원 △에이티넘 1778억-146억원 등이었다.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KTB네트워크는 지난해 358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상장사만 놓고 보면 아주IB 다음이다. 자기자본(1520억원)과 운용자산(벤처캐피탈+PEF)도 1조1645억원에 달한다.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070114066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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