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서작성법] 입찰제안서 심사시 반드시 자사 인력에 대한 구성 고찰

입찰제안서 심사시에는 반드시 인력에 대한 구성을 본다.

제안서를 쓰게 되면서 안에 있는 내부 인력들에 대해서 반드시 고민을 해야 해. 즉, 자사의 역량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인력들이 그 수주를 하려는 사업에 맞아떨어지는가에 대한 문제야.

 

본사의 인력구성은 어떠한가

 

사람들은 제안을 볼때 사람들을 겪고나서 보는 것이 아니라 서류상으로만 심사를 하게 되지. 따라서 경력과 기술등급 등을 중요시 볼 수 밖에 없어. 그게 유일한 평가지표이기 때문이야.그래서 해당 프로젝트를 수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경력이 매우 중요한거지.

 

 

제안 발표시 심사위원은 조직구성과 이력서를 보게 되고, 반드시 묻게 돼.

"저 인력구성으로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합니까" 하고 말이야..

 

거기에 이력서가 구리다거나 해당 기술의 경험이 약하다면 문제가 발생되지. 그래서 해당 프로젝트를 수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경력이 매우 중요한거지.

 

따라서 현재 본 사업에 제공하는 인력들이 어떤 스펙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봐야해. 자격증을 땄다면 매우 유리해. 그래서 자격증이 중요한거야..자격증은 있더라도 실력이 없으면 어떻게 하냐고?

 

출처

 

심사위원들에게 자격증이나 확실한 경력이 없이 실력이 있다는 것을 뭘로 증명할꺼지?

그렇다고 가라(유사어 : 거짓말, 구라, 개뻥 등)로 쓰면 절대 안돼. 걸리면 결격사유가 되서 바로 아웃이지..

제안서를 제출할때 이력서, 증빙서류, 제안사 증빙서류, 하도급 증빙서류들을 그래서 제출하게 되는거거든.

 

때문에 인력을 구성할때에는 선행사업이나 유사사업을 했던 사람이 유리할 것이고, 그들이 경력까지 많다면 금상첨화일꺼야. 이것 때문에 프리랜서를 찾고, 전문 기업들을 찾아 조인을 하는 이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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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의 경험자 비율은 어떠한가를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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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한 것과 유사한 거야. 경험자 비율.

이것은 이 사업을 잘 이해하고 있는가 없는가를 잘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경험자 비율이 많을 경우에는 상관없지만, 경험자 비율이 별로 없을때에 문제가 될꺼야.

이기는 게임에서 사기나 거짓이 아니라면 뭐라도 해야지. 따라서 이럴 경우에는 인력들의 이력서를 다시 한번 흩어봐.

 

•비슷한 사업이 있는지 체크

 

•조금이라도 유사한점이 있는지 체크

 

•같은 사업이 아니라도 해당 기술이 경력이 있는지 체크

 

 

조금이라도 뭐가 있으면 유사하다고 가는거야. 실제로 시스템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은 그 하는일들이 비슷해. 그 사업을 이해못하는거지 기술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니거든. 사람들은 유사사업의 경험이라고 했을때 사업의 이해를 얘기한 것이겠지만, 우리는 기술적인 유사사업으로 포장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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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없다면 이제부터는 포장​ 

 

​인력이 훌륭하다면 그들을 투입하는 것만으로도 프로필상으로 좋을테니만 그렇지 않다면 전략을 짜야 하지.

 

 

만약에 내가 가지고 있는 인력구성이 취약하다면 조직을 강조해야 할꺼야. 프로젝트는 개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축구처럼 조직적인 움직임도 중요하기 때문이야. 때문에 팀워크에 조직배치를 어떻게 하느냐를 강조해야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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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대표는 이를 위해서 열나게 전화를 돌려대며 도움을 청해야 하지. 협조조직이 되어달라, 기업간 지원형태로 MOU를 체결하자 등등의...

 

그리고 또 찾아야 해. 명망있는 사람들을 찾아서 자문위원이나 고문으로 모시거나 하는 식을 생각해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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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가져오더라도 좋아. 그 이름은 이름뿐이라도 책임이 부여되는 일이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인력이 되는거야.

 

그리고 전사적 지원조직체계를 만들어 비상주로 지원하겠다고 하는거지. 작은 회사의 경우에는 사장까지 몽땅 움직여서 총동원하는 모양을 만들어야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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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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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잘하는 방식도 자신에게는 전문 지원조직체계가 있다고 말하는거야. 그것도 전사적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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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프로젝트 기간 내에 들어오는 경우는 거의 없지. 하지만, 심사위원들에게 대기업의 전문 지원조직체계는 일단 먹어주는 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