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보유종목(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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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QnC 경쟁사 - 월덱스, 코미코, 아이원스
1) 월덱스 월덱스 비즈니스모델 (tistory.com) 월덱스 비즈니스모델 월덱스는 크게 실리콘파츠와 쿼츠파츠로 나뉩니다. 알루미나 쪽도 있긴 하지만, 매출의 큰 비중은 실리콘파츠와 쿼츠파츠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 모두 기존의 설명했던 반도체 8대 hyowong.tistory.com 2) 코미코 코미코 비즈니스모델 (tistory.com) 코미코 비즈니스모델 코미코는 반도체 부품의 세정과 코팅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특히 에프터마켓 비중이 매우 높으며 그 중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이 60퍼센트 가량 차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hyowong.tistory.com 3) 아이원스 아이원스 비즈니스모델 (tistory.com) 아이원스 비즈니스모델 아이원스의 사업부는 부품사업 + ..
2021.12.18 -
(종목분석) 코미코 (2021/12/17) - 코미코 비즈니스모델 이해
1. 사업내용 코미코는 반도체 부품의 세정과 코팅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특히 에프터마켓 비중이 매우 높으며 그 중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이 60퍼센트 가량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 세정 삼성전자의 세정쪽은 원익QnC와 많이 겹칩니다. 업황은 코미코 쪽에서 매우 오래됐습니다. 하지만, 반도체쪽 세정분야가 발달한 것은 종합반도체 회사 내의 세정공정의 장비보다는 반도체 제조공정 장비를 채워놓고 세정공정은 외주형태의 형태로 하는 것이 효율적이어서 발달한 것을 미루어 봤을 때,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여러 업체별로 비중을 나눠서 줌으로써 단가를 조금이라도 낮춰보려는 움직임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코팅보다 세정이 난이도가 낮기도 합니다) 나. 코팅 코팅 기술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
2021.12.17 -
달러투자 공부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지은이 : 박성현, 21년 5월 발행 p22 달러 투자를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가격 변동에 따라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면 되는' 쉽고 단순한 구조다. 달러 투자란 원화로 '달러'라는 보다 가치 있는 물건을 사되, 이를 쌀 때 사서 비싸게 팔아 수익을 얻는 일이다. p25 5만 원짜리 지폐의 가치는 5만 원, 100달러짜리 지폐의 가치는 100달러다. 다소 말장난 같아 보이는 '돈의 가치'는 달러 투자에서 매우 중요한 투자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달러의 가격은 한눈에 알 수 있게 커다란 숫자로 새겨져 있지만, 그것의 가치는 그림자처럼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한다. 단, 부동산이나 주식 등의 현물 자산과 비교할 때 달러는 그 가치 등락이 제한적이다. 가치가 낮은 것과 가치가 ..
2021.11.07 -
21.11.03 심텍, 대덕전자 패키지 업체
국내외 패키지 업체의 실적이 향후 1~2년 호황일 예정 11.04 심텍 실적 발표 예정
2021.11.03 -
21.09.06 테스나
현대차증권, 하나금융투자의 테스나 보고서 요약입니다. 테스나는 반도체 후공정 중 상대적으로 고마진 영역에 해당되는 테스트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입니다. 주로 CIS 비중이 높아 스마트폰 카메라 스팩 상향의 수혜를 누렸지만, 성장 둔화 우려로 할인을 받기도 했습니다. 후공정 테스트 사업은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여 장비를 구매한 뒤 외주 물량을 테스트해주는 사업이기 때문에 반도체경기가 안좋을 때는 타격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비메모리 공급부족 시장이고 반도체 업체들이 후공정까지 대규모 투자를 할 여유가 부족하기 때문에, 외주 테스트 업체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수익구조상 고정비 비중이 매우 높아서 외형이 커지면 이익이 크게 증가하는데, 선제적 장비 투자에 나섰던 테스나는 이러한 이익 폭..
2021.11.03 -
유안타증권의 삼성전자 보고서 21.11.03
유안타증권의 삼성전자 보고서입니다. 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실적발표 내용을 들어보면 메모리 사업부문에서 매우 조심스럽고 신중한 증설투자를 공통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미세공정의 기술적 한계가 다가오면서 과거와 달리 무한증설 경쟁이 불가능해졌고, 약간의 증설에도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하이닉스는 새로 인수한 인텔 NAND 팹 정상화에 한동안 투자를 해야하고, 삼성은 비메모리에 투자를 늘리며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종합해볼때 이들이 스스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며 과거와 같은 치킨게임을 반복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되고, 메모리는 소품종 대량생산의 경기민감 산업이기 때문에 당연히 사이클은 존재하겠지만, 사이클의 폭은 과거보다 많이 낮아지고 주기도 짧아질 ..
202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