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주) 모더나 한국지사 설립 관련 종목

2021. 5. 10. 21:11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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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사 모더나가 한국지사 설립의 첫 단추격인 구인에 들어갔다.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바이오기업에 코로나 백신 공급 확대를 위한 위탁생산(CMO)을 맡길 것이란 전망이 가장 큰 설득력을 얻고 있다.

2일 모더나에 따르면 매출 성장 등을 목표로 한국지사를 설립하기 위한 첫 단계로 국내서 실장급 인재(General Manager)를 채용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의학·약학·생물학·화학 등 분야에 학위와 의약업계 내에서 최소 5년 동안 기업을 경영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다. 

모더나는 "한국에서 회사 경영을 책임지고 수익 성장을 극대화할 인재를 찾는다. 이 역할은 정부, 환자, 기업 등 다양한 주요 고객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관리할 것"이라며 "mRNA 백신 등 의·과학적 지식을 갖춰야 한다. 담당자 교육 뿐 아니라 규제당국이 승인하기까지 신속히 대응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담당자는 코로나 백신 공급 계획 관련해서 한국 정부와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더나의 구인 소식에 일각에서는 "한국지사를 설립해 국내 위탁생산업체에 코로나 백신 CMO를 맡길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최근 정부발표(8월부터 국내 제약사가 코로나백신 위탁생산)와 맥락이 연결됐다는 이유에서다. 미국이 국방물자법으로 코로나 백신원료·장비의 전면적인 수출통제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설득력을 더한다.

[단독] 모더나, 韓지사 설립 첫단추… 직원 채용 시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688951?sid=101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바이오기업에 코로나 백신 공급 확대를 위한 위탁생산(CMO)을 맡길 것이란 전망이 가장 큰 설득력을 얻고 있다.업계는 백신원료 생산엔 에스티팜이, 충진·포장은 GC녹십자가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한다.

모더나cmo관련주: 녹십자 녹십자홀딩스 녹십자랩셀 에이비프로바이오 바이넥스 서린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아이진 에스티팜 한미약품

[특징주] 녹십자, 모더나 위탁생산 가능성에 11%대 급등

https://daily.hankooki.com/lpage/finance/202104/dh20210415144702148340.htm?s_ref=nv

녹십자가 모더나 백신의 국내 허가·유통 등을 맡기로 한 가운데 위탁생산 가능성까지 더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징주] 녹십자홀딩스, 모더나 백신 인허가 유통 전담 사실상 확정 소식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591417

녹십자는 미국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 인허가부터 국내 유통을 전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특징주]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설에 녹십자 급등(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4069951002?input=1195m

지난달 31일 한 언론매체는 정부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국내 파트너로 GC녹십자를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특징주] 에이비프로바이오 22% 상승 '모더나 한국서 생산 기대감'

http://www.mrepub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713

NH투자증권은 이날 모더나가 한국 자회사의 설립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했다며, 자회사가 설립된다면 한국

기업을 위탁생산기관(CMO)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특징주] 바이넥스, 정부와 모더나 코로나 백신 기술협력…CMO수혜로 주목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783800

바이넥스는 지난 8일 GC녹십자는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바이넥스와 위탁생산(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고,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의 포괄적인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

라고 밝힌 바 있다.

[특징주] 서린바이오, 모더나 백신 국내생산 도입… 유일 합성서비스 제공 부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17&aid=0000683644

서린바이오는 mRNA 합성서비스를 공급 중이며 mRNA 백신 개발 단계나 위탁생산시에 합성서비스가 사용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정부 코로나19 백신 3천만명분 확보 추진…CMO 수혜 기대↑

http://www.sentv.co.kr/news/view/579458

유바이오로직스는 백신 개발 및 바이오의약품 위탁연구 및 위탁생산(CRMO)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최근 자체 개

발한 면역증강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1000~2000 만도즈 수준의 생산시설을 보유해

CMO 수주도 할 수 있다.

잦아든 모더나 국내 생산說...한미약품 “협력 가능성 열려있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418562&code=61141411&cp=nv

[특징주] 에스티팜, 모더나 mRNA기반 ‘코로나백신’ 상용화 기대감↑…관련 기술 부각

https://www.fnnews.com/news/202011170921214971

모더나 백신이 신기술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전령RNA) 방식으로 개발됐는데, 에스티팜이 mRNA를 이용한 백신과 치료제 위탁개발(CDMO)사업에도 진출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아이진, 신속 백신 제작플랫폼 개발 사업 선정…“코로나19 등 백신 원천기술 활용할 것”

https://cnews.pinpointnews.co.kr/view.php?ud=202101221523134150cd1e7f0bdf_45

아이진 측은 “본 과제를 통해 개발하고자 하는 mRNA 기반 신속백신 플랫폼 기술 구축은 target sequence 적용을 통한 신속한 후보물질 개발이 가능하다”며 “급작스럽게 변이 및 대유행을 일으키는 SARS, MERS, COVID-19, ZIKA 등과 같은 신종 감염병 뿐만 아니라 매년 변형을 일으키는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성 감염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백신 개발 원천기술로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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