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먼데이 (2022.09.27) - 극단적인 상황이 나왔다.

코로나 확진으로 자가격리중이라.. 나름 마음의 평화를 위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멀리하는 디지털톡을 하고 있는데

영업대표에게 전화가 왔다.

자사주도 52주 신저가이고 시장이 무너져서 차라리 쳐다보지 말락고..

 

"네가 이런 전화를 안해야 안 보지"

 

극단적인 상황이 나온 듯 하다.

차라리 이렇게 되면 바닥이 가까운 것이 아닐까?

 

하지만 계좌잔고를 볼 용기는 안난다.

 

 

 

 

 

 

 

 

 

 

블랙먼데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시장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환율이 어떻고…시총이 얼마가 날아갔느니…

뉴스는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팩트에 관점이 녹아있기 때문에 한걸음 떨어져서 봐야한다.

 

환율은 상승 속도가 가팔라졌다.

기존에 상승하던 속도에서 기울기가 더 커졌다.

환율이 1500원을 바라본다는 것은 비정상적인 상황이다.

이때까지 딱 3번있었던 일인데 ,,,

 

개인이 완전히 양털깍이 당했네..

내일은 어마어마한 신용 털리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진콜

 

이런 상황에서 살(BUY) 수 있어야

살(LIVE) 수 있다.